전복의 효능
전복(全鰒)의 효능은 ?
(자료: 한국이 전복 2. 2016. 전남대 이정식교수, 목포대 임한규교수, 제주대 이제희교수 등)
한방에서는 전복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을까?
전복은 옛날부터 한방에서 약으로 이용되어 왔다.
전복은 예로부터 궁중연회식으로 등장한다. 궁중 요리책인 “진연의궤”와 “진작의궤”, 서유구의 “임원경제지” 등에 갖가지 전복요리가 소개되어 있는 것만 봐도 충분히 입증된다.
한방약으로서의 전복은 해열작용, 이뇨작용, 황달개선, 방광염 개선 등의 효능이 있으며, 간장 기능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 전복은 성(性)이 평(平)하고 약간 서늘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아 자주 달아오르고 입과 목이 자주마르는 사람, 자주 어지럽고 뒷목이 당기는 사람, 눈이 침침하고 자주 충혈 될 때, 백내장이 생길 우려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였다.
조선시대 석학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전복을 복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면서 “살고기는 맛이 달아서 날로 먹어도 좋고, 익혀 먹어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말려서 포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라고 기술하고 있다.
전복은 예로부터 궁중연회식으로 등장한다. 궁중 요리책인 “진연의궤”와 “진작의궤”, 서유구의 “임원경제지” 등에 갖가지 전복요리가 소개되어 있는 것만 봐도 충분히 입증된다.
한방약으로서의 전복은 해열작용, 이뇨작용, 황달개선, 방광염 개선 등의 효능이 있으며, 간장 기능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에서 전복은 성(性)이 평(平)하고 약간 서늘하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아 자주 달아오르고 입과 목이 자주마르는 사람, 자주 어지럽고 뒷목이 당기는 사람, 눈이 침침하고 자주 충혈 될 때, 백내장이 생길 우려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였다.
조선시대 석학 정약전은 “자산어보”에서 전복을 복어라는 이름으로 소개하면서 “살고기는 맛이 달아서 날로 먹어도 좋고, 익혀 먹어도 좋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말려서 포를 만들어 먹는 것이다. 라고 기술하고 있다.
전복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을까요?
- 미역, 다시마, 감태. 대황 등의 해조류를 먹고 사는 고급패류로서 맛이 달고 자양강장에 좋아 예로부터 다른 조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미로 여겨 전복을 ”패류의 황제“로 불린다.
패류의 황제
- 전복은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불포화지방산(오메가6) 함량이 높다.
심장질환예방
- 콜라겐 함량이 높아 면역기능 향상, 세포의 재생산 촉진, 피부신진대사 활성화로 피부미용이 탁월하다.
면역기능 향상과 여성 미용식품
- 전복을 날로 먹을 때 향기가 나는 것은 글루탐산, 로이신, 알긴산과 같은 아미노산 때문이며, 특히 비타민 B1, B2가 많고 칼슘, 인과 같은 미네랄도 많아 옛날부터 산후 7일 안에 산모의 젖이 나오지 않을 때는 전복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체내 흡수율이 높아서 임산부와 비만증, 간경화증 환자에 좋은 식품이다.
임산부를 위한 식품
- 간 기능회복과 페결핵의 특효약으로 쓰이고, 발암을 억제하는 파오린을 함유하고 있어 약용으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전복 내장에 함유된 갈조류 효소는 인체 내에서 항산화, 지질과산화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식품
전복에는 주로 어떠한 성분이 있을까?
(자료: 한국이 전복 2. 2016. 전남대 이정식교수, 목포대 임한규교수, 제주대 이제희교수 등)
아르기닌
전복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인 아르기닌을 식품 100g중에 1,100mg을 함유하고 있어 피조개(1,000mg), 새조개(900mg), 참가리비(900mg), 대합(450mg), 바지락(400mg), 굴(400mg) 보다 함유량이 높다. 아르기닌은 항산화 작용, 면역조절기능, 상처치유, 아연과 카르니틴 및 조효소 Q10과 병용하여 불임치료, 성장 호르몬 방출 촉진작용과 근육보존, 체지방 감소작용 등 다양한 효능 및 역할을 하고 있다.
타우린
전복은 타우린의 보고이다. 전복을 말렸을 때 건오징어처럼 표면에 하얀 가루가 생기는데 이것이 타우린이다. 티우린은 성인의 시력회복 뿐만 아니라, 태아의 망막 형성이나 유아의 눈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전복의 옛 별명이 천리광(千里光)인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타우린은 간의 기능을 보조하여 해독기능을 강화함으로서 병후의 원기회복, 피로회복에 적격이다. 이외 시력의 개선,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담석용해 및 심장기능의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후코산틴
후토산틴은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갈조류에 함유된 갈색을 띠게 만드는 색소성분으로 카로티노이드 성분이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식물의 고유한 색깔을 결정하는 색소의 일종으로 항산화 효과 등 인체에 유용한 생리활성을 갖고 있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색소성분인 후코산틴 역시 항산화 작용, 악성 신생혈관 억제작용, 항 당뇨 작용 등이 밝혀져 있다. 전복내장에 함유된 후코산틴은 인체내에서 항산화, 지질 과산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라키돈산
아라키돈산은 다가불포화지방산의 n-6계열로 분류되는 지방산의 하나로 소나 돼지의 간, 계란, 전복, 소라, 닭새우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면역력 개선, 기억력 향상, 점막의 강화에 필요한 성분으로 뇌, 피부, 혈액 등에 존재 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아라키돈산은 혈액의 막힘을 없게 하거나 간 기능의 향상, 알레르기 증상의 예방과 개선,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의 저하로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임신 후기의 태아나 출생 직후 유아의 정상적인 발육에 특히 필요한 물질이다. 지방산 조성 중 아리키돈산의 함량은 전복 12.7%, 바지락2.0%, 굴1.5%, 꽃게4.7%. 흰다리새우3.9%, 해삼 11.7%, 문어 8.2% 이다.
미세먼지에 탁월한 효과 알긴산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미세먼지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요, 체내에 침투된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해조류가 탁월하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약리 기능이 뛰어난 미역과 다시마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침투되면 기관지와 폐 손상은 물론 염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석탄과 석유, 자동차 배출가스 등에서 유발되는 화학성분이 치명적입니다.
질병 유전자를 깨워 병을 악화시키고 어린이는 폐 성장 억제, 임산부는 미숙아를 낳을 위험이 크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배출에 해조류가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조류 속에 있는 알긴산이라는 다당류가 미세먼지 배출을 촉진시키고 베타카로틴 성분은 호흡기 점막을 강화해 체내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역과 다시마를 먹이로하는 전복에는 이런 알긴산이 아주 풍부합니다.
[이지혁 박사/가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 (해조류의) 알긴산 이런 성분이 중금속 배출에 굉장히 유효하고 폴리페놀이나 스테로이드 계열 성분은 (유해 물질인) PH나 알데하이드 성분을 저감 시킵니다.]
전복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인 아르기닌을 식품 100g중에 1,100mg을 함유하고 있어 피조개(1,000mg), 새조개(900mg), 참가리비(900mg), 대합(450mg), 바지락(400mg), 굴(400mg) 보다 함유량이 높다. 아르기닌은 항산화 작용, 면역조절기능, 상처치유, 아연과 카르니틴 및 조효소 Q10과 병용하여 불임치료, 성장 호르몬 방출 촉진작용과 근육보존, 체지방 감소작용 등 다양한 효능 및 역할을 하고 있다.
타우린
전복은 타우린의 보고이다. 전복을 말렸을 때 건오징어처럼 표면에 하얀 가루가 생기는데 이것이 타우린이다. 티우린은 성인의 시력회복 뿐만 아니라, 태아의 망막 형성이나 유아의 눈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전복의 옛 별명이 천리광(千里光)인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타우린은 간의 기능을 보조하여 해독기능을 강화함으로서 병후의 원기회복, 피로회복에 적격이다. 이외 시력의 개선,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담석용해 및 심장기능의 향상에도 효과가 있다.
후코산틴
후토산틴은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갈조류에 함유된 갈색을 띠게 만드는 색소성분으로 카로티노이드 성분이다.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식물의 고유한 색깔을 결정하는 색소의 일종으로 항산화 효과 등 인체에 유용한 생리활성을 갖고 있어 크게 주목받고 있다. 색소성분인 후코산틴 역시 항산화 작용, 악성 신생혈관 억제작용, 항 당뇨 작용 등이 밝혀져 있다. 전복내장에 함유된 후코산틴은 인체내에서 항산화, 지질 과산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라키돈산
아라키돈산은 다가불포화지방산의 n-6계열로 분류되는 지방산의 하나로 소나 돼지의 간, 계란, 전복, 소라, 닭새우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면역력 개선, 기억력 향상, 점막의 강화에 필요한 성분으로 뇌, 피부, 혈액 등에 존재 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아라키돈산은 혈액의 막힘을 없게 하거나 간 기능의 향상, 알레르기 증상의 예방과 개선,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의 저하로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있으며, 임신 후기의 태아나 출생 직후 유아의 정상적인 발육에 특히 필요한 물질이다. 지방산 조성 중 아리키돈산의 함량은 전복 12.7%, 바지락2.0%, 굴1.5%, 꽃게4.7%. 흰다리새우3.9%, 해삼 11.7%, 문어 8.2% 이다.
미세먼지에 탁월한 효과 알긴산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미세먼지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데요, 체내에 침투된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해조류가 탁월하다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약리 기능이 뛰어난 미역과 다시마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침투되면 기관지와 폐 손상은 물론 염증을 유발합니다.
특히 석탄과 석유, 자동차 배출가스 등에서 유발되는 화학성분이 치명적입니다.
질병 유전자를 깨워 병을 악화시키고 어린이는 폐 성장 억제, 임산부는 미숙아를 낳을 위험이 크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배출에 해조류가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해조류 속에 있는 알긴산이라는 다당류가 미세먼지 배출을 촉진시키고 베타카로틴 성분은 호흡기 점막을 강화해 체내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역과 다시마를 먹이로하는 전복에는 이런 알긴산이 아주 풍부합니다.
[이지혁 박사/가천대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 (해조류의) 알긴산 이런 성분이 중금속 배출에 굉장히 유효하고 폴리페놀이나 스테로이드 계열 성분은 (유해 물질인) PH나 알데하이드 성분을 저감 시킵니다.]